heyhey log

네트워크 공부에 앞서 기초단어들부터 알아야 할 것 같아 살짝 정리합니다.

LAN  ( Local Area Network )

근거리 통신망으로 주로 회사 내에서만 사용하는 네트워크 라고 하면 될 것같습니다. 

WAN ( Wide Area Network)

원거리 통신망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유니캐스트 

내가 통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1:1 로 통신하는 방법입니다 .
Ex ) 카톡 개인톡 DM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멀티캐스트 

선택한 다수의 사람과 1:N으로 통신하는 방법입니다
Ex ) 카톡 단톡방

브로드캐스트 

1:all 통신으로 모든 사람에게 통신하는 방법입니다. 

Ex ) 방송, 라디오

회선 

데이터 전송의 통로

대역폭 

전송되는 데이터를 허용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 수 

Ex ) 회선을 차선이라고 생각하고, 차선이 넓으면 대역폭이 넓어 차가 많이 다닐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ISP ( internet service provider)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 

국내에서는 LG, SKT, KT가 있고, 다양한 회선 상품을 제공하며 기업마다 서비스가 다릅니다.

전용선

ISP 가 제공하는 회선중 하나인데 , 기업만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VPN ( Virtr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으로 , ISP 즉 제 3자에 정보를 넘겨주지 않고 익명성을 유지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FTTH ( Fiber to the home )
초고속 기가 인터넷 집안까지 광케이블을 통해 인터넷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패킷 

네트워크 상에서 전송하는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작게 나눠진 데이터 묶음으로 네트워크 데이터라고도 얘기합니다. 

 
WAS 서버 이중화 구성 

Web application server를 이중화 즉 2개를 준비해 두어, 서버의 과부화를 막습니다.

L4라는 로드밸런서로 로드밸런싱을 사용해 두가지의 서버에 나누어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DB 서버 이중화 

두가지 DB 를 함께 사용할 순 없습니다.   active 서버와 standby 서버 를 두개를 준비합니다. 

active 서버가 오류가 생기게 되면 데이터 동기화(미러링)을 통해 stanby 서버와 동일하게 만들고 stanby 서버를 이용하게 됩니다.

   IP ( internet Protocol Adderess )                                                                                                               

컴퓨너 네트워크에서 기기들이 서로를 인식하고 통신하기 위한 식별번호로 IP주소라고도 합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장비들은 각각의 고유 ip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ip 가 어려우니 문자로 바꿔놓은것이 URL입니다. 

공용 IP  ( Public IP) 

ISP 가 제공하는 IP 주소입니다.  외부에 공개되어 있는 IP 주소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유일한 주소입니다. 

사설 IP ( Private IP )

Public IP를 라우터가 할당해 개인 또는 회사의 기기가 사용하는 IP 주소 입니다.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유일하고 외부에서 접근이 불가합니다. 

로컬 IP, 가상 IP 라고도 합니다. 

사설 IP 주소대역 

사설 IP 주소는 다음 3가지 주소대역으로 고정됩니다.

• Class A : 10.0.0.0 ~ 10.255.255.255
• Class B : 172.16.0.0 ~ 172.31.255.255
• Class C : 192.168.0.0 ~ 192.168.255.255

주소를 저 주소 대역으로 안 두면 어떻게 되나요?
물론 사용은 가능하지만, 해당 대역의 공인 IP를 사용하는 서버는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18.19.x.x 를 사용했을때, 18.19.x.x를 사용하는 사이트가 있었다면 그 사이트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사설 IP 주소만으로는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라우터를 통해 1개의 Public IP 만 할당하고,

      라우터에 연결된  개인 PC는 Private IP를 각각 할당 받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고정 IP와 유동 IP

고정 IP 

컴퓨터에 고정적으로 부여된 IP로 한번 부여되면 IP를 반납하기 전까지는 다른 장비에 부여할 수 없는 IP주소입니다.

유동 IP

장비에 고정적으로 IP를 부여하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 남은 IP 중에서 돌아가면서 부여하는 IP 를 뜻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서버를 운영하고자 할 때는 공인 IP를 고정 IP로 부여해야 합니다.

공인 IP 를 부여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내 서버에 접속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이 뭘까요?
그리고 웹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서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각 서버에 대한 상세 내용들은 네트워크 파트에서 다시 공부해보겠습니다. 

Inflearn 기업IT기초개념-쉐어드아이티 강의를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웹 애플리케이션 이란?

흔히 우리가 웹서비스라고 부르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근해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즉 http을 이용해 사용하는 것이고 매일 인터넷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이러한 웹서비스들은 어떻게 동작하게 되는 것일까요

동작 구조는 크게 두가지, 아니 세가지가 있습니다.

정적 콘텐츠, 동적 콘텐츠 , 그 두개를 묶은 정적+동적 콘텐츠가 있습니다.  

정적 콘텐츠 (static) 

누가 언제 서버에 요청하더라도 동일한 내용이 보여지는 콘텐츠입니다.
준비해놓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무위키 를 생각해보면 쉬울 것 같네요 

동적 콘텐츠 (dynamic)

누가 언제 어떻게 서버에 요청했는지에 따라 각각 다른 내용이 보여지는 콘텐츠입니다. 

유튜브는 로그인 하는 유저마다 다른 알고리즘 추천 영상이 띄워지는데, 그런 것을 동적 콘텐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적 콘텐츠 + 동적 콘텐츠 

현재의 대다수 웹 애플리케이션이 이 구조일 것입니다.  정정인 콘텐츠 위에 동적 콘텐츠가 섞인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로고, 배너 , 검색창 위치 등은 누구나 똑같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뉴스 내용, 광고 내용은 모두가 다른 화면을 보게 되는 구조가 이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버들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요청을 하고 서버에서는 어떻게 응답을 줄까요?

웹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서버들 

웹서버

가장 간단한 구조로, 정적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서버입니다. 

클라이언트부터 서버로 요청을 해 응답 받아 볼 때까지 순서로는 

1. 클라이언트의 요청

2. 서버에서의 콘텐츠 탐색

3. 탐색한 콘텐츠를 응답 

4. 클라이언트에서 받은 데이터 조회

5. 서버에서 로그 기록 

와 같이 진행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웹 서버와 비슷하지만 사용자의 정보를 조회해 동적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요청과 응답 사이에 웹 서버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버로의 조회 가 한번 더 이루어집니다. 

DB 서버 

응용프로그램들의 데이터들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서버입니다.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DB 서버로 요청해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버스 프록시 서버

reverse proxy server - 뒤에서 데이터를 대신 전달해주는 서버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혹은 방향이나 목적지를 변경해준다고 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리버스 프록시 서버를 이용해야만 dmz 존 (보안영역) 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웹 서버로 요청을 보내면 리버스 프록시 서버를 거쳐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 데이터를 조회가 가능합니다. 

캐시 서버 

포워드 프록시 서버라고도 불립니다. 

forward proxy server - 앞에서 대신 전달해주는 서버로

이미 응답해준 데이터를 저장해 뒀다가 동일한 요청이 접수되면 저장한 데이터로 응답하는 기능입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한번 했던 요청에 대해서는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드 밸런서

클라이언트와 웹서버 사이에 있는 하드웨어입니다. 
한번에 여러 요청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로드 밸런서가 줄을 새워 , 차례대로 처리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지금까지 서버가 하난줄만 알았었는데.. 많은 서버가 존재해서 놀랬습니다. 
네트워크 공부를 하면서 서버에 대해서 조금씩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현업에서 사용되는 언어들 (서버, proxy,네트워크) 등의 지식이 부족하여 기초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우는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Inflearn 기업IT기초개념-쉐어드아이티 강의를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초반이니 간단히 이론만 짚고 넘어갈게요 ㅎㅎ

web이란 ?

WWW(World Wide Web)란 인터넷에 연결된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웹의 특징 

한대의 컴퓨터에서 처리하지 않는 것. 즉  반드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클라이언트

서버에 응용프로그램을 요청 후 실행하는 것입니다. 서버에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하고 받아온 것을 보여주는 역할입니다.  

서버 

요청받은 응용프로그램을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요청할 수 있을까요?

현재는 웹에서 URI 를 통해서 호출합니다.

URI ?? URL은 아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 )

자원의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식별해주는 주소입니다.

URI 에는 URN과 저희가 아는 URL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URN ( Uniform Resource  Name)

콘텐츠를 구성하는 리소스의 독립적인 이릅입니다.

콘텐츠의 리소스가 변하더라도, 이 이름이 변하지 않으면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정식으로 채택되지 않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URL ( Uniform Resource  Locator)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인터넷 주소입니다. 

컨텐츠를 구성하는 리소스의 구체적 위치로 컨텐츠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줍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URL이 URI 속성이기 때문에 사실 같은 의미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www.naver.com  이렇게  보낸URI 로 보낸 요청은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을까요?

HTTP (Hyper Text Transfer Protocol )

웹 상에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프로토콜이란 상호간의 합의로 의해 만들어진 규칙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방식으로 요청과 응답을 할 수 있죠.

요청 (request) : 사용자가 서버에 요청하는 것입니다.

응답 (response) : 서버가 사용자의 요청에 응답해 HTML 꼴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HTML 

웹 브라우저라는 프로그램이 처리하는 언어로 요청한 데이터를 보여지게 할 수 있습니다.

마크업 언어 즉 태그(<header/>)를 이용해 데이터 구조를 표시하여 데이터들을 분류하여 구조적인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html은 프로그래밍을 위한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css와 javaScript 라는 외부 언어를 이용해 클라이언트에서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게 합니다.

즉 웹 통신 방법은 URI에 지정된 HTML 데이터를 http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장은 서버를 다루겠습니다.